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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엔 가지 못했다. (함께 갈 만한 사람이 없었다 ㅠㅠㅠㅠㅠ)
그저 지산에서 부른 Island in the sun을 발견하고 행복해서 :)




(나만 뚝뚝 끊어지는건가 ㅠ 영상보려면 엄청난 인내심이 필요할 듯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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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생처음 멕시코영화.


토요일 오후 .
명동에서 2년전에 만났던 분을 만날일이 있었다.
전날 몸상태가 너무 좋지 않아 일찍일어나 병원엘 갔는데, 너무 일찍 간 탓인지 집에 다시 들어왔다가기에도
시간이 어정쩡하고, 그렇다고 먼저 가있자니 또 어정쩡했다.
잠깐 고민하다가 그냥 먼저 명동에 가있자고 결정하고 지하철에 몸을 싣고 나니 갑자기 영화가 보고싶어졌다.
'스펀지 하우스는 항상 사람이 적으니까 오늘도 그다지 많지 않겠지' 라고 생각하고 스펀지에 갔는데
이게 웬걸, 지금은 충무로 국제 영화제 기간. 그래서 내가 보고싶은 영화는 상영하지 않고 있더라.ㅠㅠㅠ
그냥 시간대 맞고 좌석이 괜찮은 그리고 한번도 보지 못했던 멕시코 영화를 선택했다.


중앙극장은 스크린이 작아서 되도록 앞쪽에서 보는게 유리하니까. 앞에서 셋째줄 중앙을 골랐다.



처음은 한 여자의 꿈으로 시작한다.
그리고 차츰차츰 꿈과 현실이 하나가되어, 현재와 과거가 오버랩되어, 엄청난 속도로 영화는 그려진다.
그렇잖아도 짧은 러닝 타임을 더 짧게 만들어 버린다.


꿈속에 나오는 한 남자는 그 여자의 오랜 사랑이었고, 오랜 물음표이자 두려움 이었다.

그 여자는, 꿈속에 나오는 한 남자를 찾아 헤매지만, 이미 그는 그녀가 알고 있는 존재.

실제로 존재하는 그녀의 오랜 사랑이다.
그 를 너무 사랑해서 그 남자의 약혼녀를 그 남자가 보는 앞에서 죽여버렸다.
그 둘의 행복한 모습이 너무 속상했던걸까? 얼마나 사랑했기에 상대의 사랑을 죽여버렸던걸까.
이 여주인공, 그게 너무 커다란 맘의 짐이었는지, 아니면 순수한 자기 사랑을 지키기 위함이었는지,
자신이 그의 약혼녀를 죽였다는걸 현실이 아닌 꿈으로 만들어버렸다.(여기서 꿈으로 만든게 아니라
아예 기억을 잃고 꿈에 나오는 남자의 존재를 찾다가 잊은 기억을 되찾는다고 해석하기도.)


그 남자 역시 자신의 사랑인 약혼녀를 잃었음에도, 그녀에게 가는 마음을 어쩔 수 없었던걸까?
정상적이지 않은 '겁탈' 이라는 방법으로 그녀에가 상처를 주려 들었다. 어쩌면 아이러니하게도 정말
그녀를 사랑하게 되어버린건지도. 영화가 끝난 다음에도 그녀에 대한 그의 마음은 물음표.


이 비정상적인 남녀의 사랑은, 내가 생각하는 사랑의 관점을 좀 더 흐트러뜨려버렸다.
어렵다. 역시. 사랑은.
거기다 영화의 비지엠은 멜로, 혹은 드라마인 영화 장르를 스릴러로 만들기도, 판타지로 만들기도했다.
그래서 더 어렵고 어려웠다.







 

 

 사람들이 왜 그렇게 찾는다른이들을 죽이고 싶어하는지 난 잘 모른다.

 하지만 사람들이 끊임없이 우릴 찾는걸 보면 지금 이 세상엔 우리가 필요한 것만은 분명하다.

 

 

 

 

 

 

 

 

"킬러들의 수다"

 

2001년 10월 개봉, 아주 오래 된 영화,

장진 감독과  신현준, 정재영, 신하균, 원빈, 정진영 출연-


지금 이 정도 배우들이 한번에 출연하는 영화가 있다면 정말 말 그대로 '당연히' 대박이 날 영화겠지만,
이 영화를 찍을 때만 해도 중견이거나, 신인인 배우들이었다.

그럼에도 꾀 괜찮은 반응을 얻었던 영화였다. (물론 꽃미남으로 알려진 원빈의 나래이션도 한 몫했겠고.)


 

어쨌든- 8년전에영화관에서 보고,  8년 후 오늘 dvd로 다시 봤다.

8년전의 정재영 정말 젊었더라.
연기도 풋풋하고, 얼굴도 풋풋하고, 감성도 풋풋하고, 이 영화 장면장면이 정말 말 그대로 영화의 한장면이다.

특히, 신하균이 자동차를 폭파 시키는 그 장면,
영화관에서 볼 때도 인상깊게 봤었는데, 작은 노트북 모니터로 다시 보아도 그 때 느낌이 그대로 전달됬다.

그리고, 달리고 달리는, 정진영과 신현준의 씬, 거기서 인형을 안고있던 그 아이, 무엇이었을까?
솔직히 두번 째 영화를 본 지금도 그 장면에서 아이가 나왔다는 거 잘 이해하지 못하겠다. 순수함, 깨끗함?
그걸 지향하고싶어하는 두사람?  뭐, 그런걸 나타내려 했던걸까?

 


 

공효진- 이 배우가 관객들에게 알려줘야 했던 메세지는 무엇이었을까?
아련하고, 아픈 사랑? 단지- 그것만은 아니라 그걸 극복해 내는 것, 굳이 미워하는 누군가를 죽임으로서,
자신 마음속의 화를 떨어내지 않고 스스로의 마음안에서 용서하는 법을 알려주려 했던 건 아니었을까?

 

흔하지 않았던 스토리 구성과 장면 하나하나가 정말 감독과 배우들, 그리고 그 영화를 만든 사람들의 노력이 깃들어 있다는 걸 확실히 느끼게 해 줬던그런 영화였다.

 

 

 

흔하고 흔한 사랑얘기가 아니라서 그저 엉엉 울어대기만 하면서 본 영화가 아니라서-
그래서 더 기억에 각인되어버린 영화





어쩌면, 다른사람들이 영화를 보는 관점을 많이 비켜갔을지도 모른다.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장면 보다는 그다지 비중 없는 장면에 더 무게를 두었는지도 모르겠다.
그치만 영화감독들이 늘상 이야기하듯 영화는 찍는 사람의 의도를 보는 것 보단 
영화를 보면서 스스로가 느껴지는 감정과 생각에 충실하는게 좋은 영화 감상법이라고.. 

 

 

"킬러들의 수다" 에서 궁극적으로 하고싶었던 얘기는 무엇이었을까?
세상에서 사라질 수 없는, 상대방을 증오하고, 미워하는 마음,?
아니면, 그 반대?

 

 

 


목적이야 어찌되었든 어려운 킬러라는 주제를 코믹하게, 따뜻하게 그려낸 감독과 배우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봄이가면 여름이 온다. 이건 한번도 어긋나지 않는다.
가끔은 봄 다음에 가을이 올 법도 한데
계절은 한번도 어김없이 언제나 봄 다음에 여름을 보냈다.

세상엔 이렇게 죽어도 변하지 않는 것들이 있다.

사람들은 우리를 필요로 한다는 것, 그리고 우리 역시 그 이유로 행복해 질 수 있다는 것.

 

사람들이 왜 그렇게 누군가를 죽이고 싶어하는지 아직도 난 잘 모른다.
 어쩌면, 영원히 알 수 없을지도 모르겠지.

 

하지만 세상에서,
사람들이 무언가를 간절히 원하며 산다는 것은 어쩔수가 없는 일이다.

 

 






정말 오랜만에 이 카테고리에 글을 쓰는 것 같다.
그만큼 정말 오랜만에 마음에 드는 드라마를 만났다.


매주 1회 매주 금요일 방영.
지난 주 부로 종영한 love shuffle (2009 japan).



첫  회를 볼 때 '이건 정말 말이 안되!!' 라는 생각을 했었다.
어디서 모티브를 얻은건진 모르겠지만, 정말 매 회 마다 복선이 숨겨져 있고,
매 회 마다 시청자를 바짝 긴장하게 만들어주는 '흥미진진'이란 말이 이렇게나 잘 어울릴 수 밖에 없는 드라마였다.


일본의 드라마들이 조금은 허무하기도 하고, 어이없기도 하고, 환상이나, 손에 잡히지 않는 꿈을 이야기하는
만화틱한 부분들이 없지 않지만, 그것들이 적절히 마음을 녹여내기도 하고, 적당히 애타는 마음을 조여주기도 한다.



신기하게도 요즘들어 사랑이 어떻고, 연애가 어떻고, 사람이 어떻고 마음이 어떻고..
이런저런 얘기들을 많이 듣고, 많이 하기도 했다.
 이 드라마를 보면, 사람의 마음에 대해서 조금은, 조금은 알 수 있을것도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미묘하고, 섬세한 감정의 변화를 부드럽지만 확실하게 말해 줬다.


드라마의 마지막 장면이 아쉽지도 않았고, 답답하지도 않았으며, 속상하지도 않았다.


무엇하나 이루어지고, 무엇하나 결정된 게 없는 그대로, 그 채로, 그렇게 마무리 되었다.
그 마지막장면 이후의 그 들의 인생이 어떻게 달라질지는 모르겠지만, 하나는 확실하겠지..
조금 더 사랑을 갈구하면서, 조금 더 사랑을 소중히 하면서 마음의 깊이를 의심하지 않고,
스스로를 소중히 하며 살아가겠지.

 







그대로 반해버린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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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들은 얘기가 있었다.
김범수가 군대에 있을 때 친구도 같은 시기에 군대에 있었는데,
훈련소 끝나고, 운전병들만 모여서 교육 받는 곳에서 김범수와 함께 교육을 받았다고 한다.
교육이 끝날 때 쯤 레크레이션(?) 비슷한 걸 했다고 하는데,
거기서 김범수가 아주 생으로! 生 으로 라이브를 했다고 했다. 무반주로, 그 엉망인 마이크로..
근데 정말.. 감동받지 않을 수가 없는 라이브였단다..............................................


난 정말, 흥분해서 말했다.
"그런 순간이라면 난 군대에 있어도 좋았겠다." 라고,
말이 끝나기 무섭게 친구에게 이마 한대 콕 쥐어박혔다 ㅋ
헛소리하지 말라고.........................ㅋㅋㅋ




어쨌든, 군대의 저질마이크도 비껴간 김범수, 정말 최고의 보컬, ♡













click!!




more..




Sweet, 그리고 Sorrow .



  함박눈 내리는 겨울 밤, 혹은 미소짓는 하얀 눈사람.


 


 

 




 

'음악이 좋다, 대중성 있다, 그들이 발전했다, '




이 모든 개념과 그 모든 상황들을 배재하고 온전히 느껴야 한다.
스윗 하고, 소로우 한,
스윗과 소로우의 상반됨을
스윗과 소로우가 이만큼이나 잘 어울릴 수 있음을 이야기 하려 한다.








정규 2집 이후, 오랜만에 차분하게 네 남자의 목소리를 차분하게 들어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과장됨이 없다'

'쓸쓸하다'

'아프다'

'발랄하다'

'유치하다'

'가슴한켠이 아려온다'

'기억이난다'

'사랑하고있다'

'내사랑이끝났다'

'영원을믿는다'

'살아야한다'


 




 


오늘 정식으로 발매가 된 이들의 두 번째 싱글 '스윗소로우 (Sweet Sorrow)'
이 두곡을 듣고 있는 동안 떠오른 단어들.
이상하리만큼 상반된 느낌의 단어들이 떠오른다.
어쩌면 네 남자가 의도한 부분일지도 모르겠다.
항상 자신들의 음악을 듣는 사람들에게 이야기하고 싶어 했던 부분이었으니까.





















YOU (대단한우연)
다시 겨울









대단한 우연이라는 you.
대단한 우연이라는 인연..
대단한 만남이라는 당신...


어떻게 다시 이런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
이렇게 가슴떨리는 이런 사람을 만날 수 있다는 건
정말 대단한 우연이이지.





말랑말랑한 곡.


나머지 세 남자에겐 참 미안하지만,
이런곡에 정말 제격인 김영우의 목소리.
청아하다는 표현이 어울릴까? 맑다는 표현은 이미 넘어선지 오래인 목소리인데 말이다.
하지만 뭔가 처음부터 들려주기엔 너무 강하다 싶은 느낌이다.


곡을 먼저 듣기전에 김영우의 목소리에 집중하게 되버린다. (정규 2집의 사랑해를 아는 사람이라면 어떤 의미인지 알테다)
분명- 이들도 알고 있을거다. 곡의 도입 부분보다는 중간쯤을 넘어섰을 때 최고의 효과를 내는 목소리인 것을-


가만히 이 곡을 듣고 있으면 가끔씩 톡톡 쳐주는 목소리로 들려주다가 어느 순간 탁 치고 나와주는 부분이 있다.
인호진, 송우진, 성진환, 세 사람이 곡에 다가가기 쉽게 끌어줬다면 깊은 인상을 주는 역할은 김영우의 몫인거다.
계속 무한반복으로 이 노랠 듣고 있으면, 이 네 남자 따로 또 같이 참 잘어울린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는다.
전주간주엔딩이짧은, 간결함도 곡의 흥겨움에 한 몫 톡톡히 보태고 있는 듯.













그 해 겨울의 아픔은
새로운 겨울로 다시 다가왔다.



그건 단지 아픔이었을까,
아니면.. 다른 어떤 의미를 나에게 안겨다 주었을까?









대체 어떤 마음이었는지, 어떤 생각이었는지, 나 참 많이 궁금하지만, 꼭꼭 참아내야 한다고 생각했어.
크리스마스였으니까..






슬픔의 감정을 넘어, 한 겨울 밤의 센티멘탈함을 ..


you가 너무 발랄했다.
달랑 트랙이 두개인데, 갑자기 이렇게 심하게 차분한 음악이 나오니 어째야할지를 모르겠더라.
하지만 참 신기하게도 금방 차분해지는 마음은 대체 어떤걸까?
이걸 스윗과 소로우의 어우러짐이라고 여겨도 괜찮겠다.
 



애절한 느낌의 인호진, 차분하고 약간은 힘이 없는 느낌의 송우진,
자신 목소리의 발랄함을 아는지라 여느때보다 목소리에 힘을 뺀 김영우.
개인적으로 성진환의 목소리가 아주 좋은 곡.


편한 목소리를 가진 네 사람의 감정이 그대로 느껴진다..
이 곡을 노래 할 때 이들은 어떤 생각으로 어떤 마음으로 노래한걸까?
스스로가 이 곡의 아픔을 알고, 슬픔을 알았던걸까?
겨울 밤, 홀로 들으면 눈물이 날 법한 가사와 멜로디를 가졌다.
 









 

급하게 만들어내지 않았다.
대충 만들지도 않았다.









하나에는 열정을 담고, 하나에는 노력을 담고, 하나에는 꿈을 담고, 하나에는 사랑을 담았다.




그렇게 하나가 넷이모여 다시 하나가 되었다.
그렇게 하나가 된 넷이 하나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달콤하게,  혹는 슬픈감성을 가득 담은채로....









sweet sorr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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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 말 2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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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이 마냥 즐겁고 행복하기만 한 건 아니다.
조금은 울퉁불퉁하고 조금은 힘겨운 오르막이 있기도 하다.
그런 삶에 조금의 희망을 보여주고, 그런 인생에 조금의 기운을 불어넣어 준 드라마.





생활고에 시달리는 여자가 백마탄 왕자님을 만나는 그 흔한 신데렐라 이야기보다,
정말 멋진 두 남자 사이에서 나를 좋아하는 사람보다 싫어하는 사람에게 맘이 가는 뻔한 사랑얘기 보다,
뭔가 신선하고 재기발랄한 내용의 드라마를 기다려 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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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커다란 틀은 바뀌지 않았지만,
기본적인 내용의 틀은 달라진게 없지만,
누구에게 의지하지 않으려는 여주인공의 단단한 의지와,
나하나 헤쳐나가고,
조금씩 이나마 스스로의 꿈을 이뤄가는 가냘프지만 강인한 주인공의 힘에 압도되는 느낌이었다.
때로는 지치고 , 때로는 포기하고 싶어도, 그럴 수 없었던 건 단지 '꿈!'이 있기 때문이었다.


이렇게 주인공의 연기에 매료되어 갈 무렵, 살금살금 필자의 귀를 파고 들었던게 있었다.
상황에 따라 잔잔하게, 가열차게 들려오는 BGM은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힘이 넘치고 맑음이 가득찬 ' Fly Again - 별'의 목소리가 새삼스럽게 희망차게 들려왔고,


가성이 아닌 진성으로 애절함을 그대로 뱉어내는 ' 보이나요 - JIHO' 의 목소리는
주인공의 끝없는 그리움을 드러내 주기에 충분했다.



180일 동안 여행을 떠나겠다고 당당하게 나섰다, 여행 경비를 잃어버리고 돌아온 집주인과
한 집에 같이 살게 된 주인공이 나오는 장면의 ' 180일간의 여행 - V.A' !
드라마 중간중간 달콤, 잔잔한 느낌을 느끼게 해 준 곡.



' 9회말2아웃 (Title Theme) - V.A' 드라마가 끝난 건 한참이지만,
아직도 귓가에 아른거리는 타이틀 테마. 9회말 2아웃.



                              당신의 인생이 만약 9회말 2아웃에 처해 있다면 당신은 어떻게 할 것 인가?

                           날아오는 공을 향해 힘 껏- 야구방망이를 휘두를 것인가?




 


 Because Of U - July   Stay - 정재욱

july와 정재욱의 절절한 목소리가 드라마를 보는 내내 마음이 함께 애달파졌던 두 곡.
말 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하지 않을 수도 없는 사랑을 하게 되면 이런 마음이 드는걸까?
사랑하는 마음의 끝은 어디인지, 그 시작은 대체 어디인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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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신의 인생은 야구의 어디 쯤 달려와 있을까?
명쾌하게 '여기요!' 라고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정말 극소수에 불과 할거다.
필자 역시 내가 어느 위치쯤에 와 있는지 지금은 어떤 상태에 있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그래서 인생이 어렵다고 하는 것 일테고, 그래서 인생이 재밋다고들 하는 것일 테다.
이런 아이러니한 인생을 코믹하지만 심도있게 풀어 낸 '9회말 2아웃'과 그 명콤비 'OST' !
달달하고 쌉싸름한 맛이 동시에 느껴지는 많은 음악들이 당신의 삶에 약간의 위안이 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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